뇌하수체 종양 증상

 

뇌하수체 선종 이라고도 합니다. 뇌하수체 종양은 뇌조직 중 호르몬 분비를 담당하는 뇌하수체에 발생하는 양성 종양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뇌하수체 종양은 호르몬 분비성 뇌하수체 선종과 비분비성 뇌하수체 선종으로 구분된다고 합니다.

뇌하수체 선종 증상

호르몬 비분비성 뇌하수체 선종의 경우 가장 흔한 증상은 시력저하와 시야 장애라고 합니다. 눈 양쪽 가쪽을 가린 듯한 시야 장애가 특징이라고 합니다. 기타 호르몬 결핍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으며 요붕증이 동반돼서 소변을 많이 보거나 갈증이 많아진다고 합니다. 호르몬 분비성 뇌하수체 선종은 각 호르몬 과다 분비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프로락틴종의 경우 무월경, 유즙분비, 성욕감퇴, 등등이 나타 날 수 있으며 말단 비대증의 경우 말 그대로 손과 발이 거대해지고 기타 심혈관 합병증 등등이 나타 날 수 있다고 합니다.

 

원인

아직까진 밝혀진 원인이 없다고 합니다

 

진단

진단을 하는 방법은 뇌 mri 가 주요 진단 방법이며 뇌화 수체 부위를 정밀하게 촬영하는 뇌하수체 부위 mri 추가로 검사한다고 합니다. 코를 통해서 수술하는 경우도 있기에 부비동 ct 검사도 시행한다고 합니다.

 

치료법

병원에서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하게 되면 내시경을 이용한 경접협동 뇌수술, 감마나이프 방사선 수술, 방사선 치료, 호르몬 약물 치료 등이 있다고 합니다, 내시경을 이용한 경접협동 뇌수술이 최근 수술하는 최신 수술 기법이라고 합니다. 머리나 코 부위를 절제하지 않고 내시경을 이용해 수술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양쪽 콧구멍으로 내시경과 수술 기구들을 삽입하여 수술하는 방법으로 기존의 방법에 비하여 최소의 절개로 최대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합니다.

 

부작용은 드물게 출혈 등의 부작용으로 시력, 시야장애, 호르몬 이상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예후 및 재발은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부작용이 발생하면 적극적으로 완치될 수 있도록 치료 햐여야 합니다. 수술 이후에도 종양의 재발 등의 지속적으로 검사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