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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리 증후군

애츠 2022. 7. 11.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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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적인-사진

리플리 증후군이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허구의 세계나 허상을 진짜로 믿는 거라고 하는데요. 자신만의 상상이나 허구의 세계를 진짜로 믿는다고 합니다.

 

 

리플리 증후군

위에 말을 했던 거처럼 리플리 증후군은 실제로 존재하지도 않는데 믿는다고 하는데요.  계속된 거짓말을 하는 반사회적 인격장애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리플리 증후군이라는 이름은 미국의 소설에서 유래된 말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리플리 증후군이라는 의학적으로 규명된 병이나 증상이 아닌 사회적인 신조어라고 합니다.

 

증상

사람은 보통 누구나 거짓말을 해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대부분은 그것을 거짓말이라고 인지를 하고 있는 게 정상입니다. 하지만 리플리 증후군은 정신적인 질환은 아니지만 증상을 가진 분들을 보면 대부분 열등감이 높고 현실을 부정하는 것부터 시작된다고 합니다. 자연스럽게 거짓말을 하며 거짓말을 들킬까 봐 두려운 마음이 생기는 게 아니라 자신의 거짓말을 진실로 믿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치료법 

리플리 증후군은 실제로 있는 것이 아니라서 치료 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중요한 게 거짓말을 진짜인 걸로 믿고 있으며 그 사람이 진심으로 믿는 건지 상황을 모면하기 위에 둘러대는 것인지 파악하기 어려우며 누구나 거짓말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례

사례를 적어보자면 6년 동안 여러 대학교를 전전하며 신입생 행세를 한 사람, 학창 시절 왕따를 당한 그는 명문대를 다닌다고 했을 때 사람들이 바라보는 시선이 좋아서 그만두지 못한 사람, 스탠퍼드와 하버드에 동시 합격했다던 사람 등등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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